반응형
부고 문자를 받고 무슨 말을 써야 할지 막막하다면, 짧게 애도의 뜻부터 전하면 된다. 조문을 못 가는 사정은 길게 설명하지 않아도 된다.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직접 찾아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마음으로 함께하겠습니다.
- 방문 시간은 실제로 갈 수 있을 때만 적는다.
- 답장을 재촉하거나 사망 경위를 묻는 말은 덜어낸다.

조문을 못 갈 때 보내는 답장
직장 동료나 지인에게
부고 소식 전해 들었습니다.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사정상 찾아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가까운 사람에게
소식 듣고 마음이 무겁습니다. 곁에 있어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장례를 마친 뒤 연락드리겠습니다. 답장은 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마지막 예시의 연락 약속은 실제로 연락할 생각이 있을 때만 남긴다. 출장이나 거리 때문에 못 간다면 “지방에 있어 찾아뵙지 못해 죄송합니다”처럼 자신의 사정 한 문장을 넣어도 된다.
방문 시간과 종교에 맞춰 문구 고르기

조문할 시간이 정해졌다면 애도의 말 다음에 “오늘 저녁 7시쯤 찾아뵙겠습니다”를 덧붙일 수 있다. 아직 일정을 모른다면 위로만 먼저 전하고, 나중에 방문 시간을 정해 연락한다.
상대의 종교를 잘 모를 때는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처럼 종교를 특정하지 않는 말을 고를 수 있다. 유족이 평소 쓰는 표현을 알고 있다면 그 말에 맞춰도 된다.
답장에 넣지 않아도 되는 말
“어쩌다 돌아가셨나요?”처럼 사망 원인을 묻는 질문은 빼는 것이 좋다. 정읍아산병원 장례정보도 유족에게 사망 경위를 상세하게 묻지 않도록 안내한다.
못 가는 사정을 길게 적다 보면 위로보다 자신의 이야기만 남기 쉽다. 사정은 짧게 적고, 전하고 싶은 애도의 말로 마무리하면 된다.
참고: 정읍아산병원 장례정보. 본문의 문자 예시는 이 글에서 작성한 예시다.
반응형
'관계와 감정'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병가 문자 예시: 당일 출근이 어려울 때 (0) | 2026.10.11 |
|---|---|
| 반차 사유 예시: 오전·오후·당일에 쓰는 문구 (0) | 2026.06.03 |
| 퇴근 후 회사 연락 답장 기준: 어디까지 받아야 할까 (0) | 2026.06.02 |
| 부탁 거절 죄책감 줄이는 법: 미안할 때 보내는 말 (0) | 2026.05.21 |
| 카톡 답장 바로 안 해도 될까: 연락 스트레스 줄이는 기준 (0) | 2026.0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