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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리

냉장고 물샘: 바닥에 물이 고일 때 먼저 확인할 곳

by 서윤노트 2026.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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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앞에 물이 고여도 원인이 꼭 냉장고 고장은 아니다. 안에서 국물이 샌 건지, 문 주변에 물방울이 맺힌 건지, 옆 정수기나 싱크대에서 흘러온 물인지부터 나누면 손댈 곳이 달라진다.

  • 용기에서 샌 물이면 용기를 바꾸고 젖은 선반을 닦는다.
  • 문이 덜 닫혔다면 걸린 음식이나 선반을 바로잡는다.
  • 내부 바닥이 얼거나 물이 계속 차면 배수구에 문제가 생겼을 수 있다.

LG 냉장고 물샘 조치 안내삼성 냉장고 물고임 조치 안내

냉장고 앞 바닥에 고인 물과 옆 정수기·싱크대
냉장고 앞에 물이 고인 상황을 표현한 설명용 일러스트입니다.

물이 고인 곳부터 구분하기

바닥의 물이 냉장고 안에서 이어지는지, 옆 기기 쪽에서 흐르는지 먼저 살펴본다.

물이 보이는 자리 먼저 할 일
선반·반찬통 아래 용기 뚜껑과 바닥에서 국물이 새는지 확인
문 주변·안쪽 벽의 작은 물방울 문이 끝까지 닫히는지 확인하고 물기 닦기
냉장고 옆 정수기·싱크대 주변 호스나 배수관 주변에서 물이 흐르는지 확인
내부 바닥의 얼음·반복되는 물고임 제품별 배수 안내를 따르거나 점검 요청

옆 기기에서 물이 흐르면 냉장고 청소로는 해결되지 않는다. 물이 새는 기기 쪽의 조치 안내를 따라야 한다.

문과 음식 용기에서 생기는 물

반찬통이 선반 끝으로 튀어나오거나 선반이 제자리에 끼워지지 않으면 문이 덜 닫힐 수 있다. 문을 닫았을 때 안쪽 물건에 걸리지 않는지 확인한다.

선반 끝에서 튀어나온 반찬통이 문 선반에 걸린 모습
문 선반에 걸린 반찬통을 표현한 설명용 일러스트입니다.

문이 오래 열려 있으면 따뜻한 공기가 들어와 벽과 선반에 물방울이 맺힐 수 있다. 더운 날이나 습한 날의 가벼운 물기는 닦아낸다.

국물 자국이 용기 아래에서 이어진다면 새는 용기를 바꾸고 선반을 닦는다. 물을 닦은 뒤 같은 자리에 다시 고이는지가 다음 판단 기준이다.

국물 냄새까지 남았다면 냉장고 냄새를 없애는 청소 순서를 참고할 수 있다.

물이 계속 차거나 얼음이 생길 때

성에를 녹이며 생긴 물이 배수구의 얼음이나 이물에 막히면 빠져나가지 못하고 넘칠 수 있다. 내부 바닥에 얼음이 생기거나 물이 계속 차는 경우 제조사 안내에서도 배수구 문제를 점검한다.

성에가 녹은 물이 막힌 배수구를 지나지 못하고 고이는 과정
배수구가 막혀 물이 고이는 과정을 표현한 설명용 일러스트입니다.

자가 해동을 하려면 먼저 식품을 다른 냉장고나 아이스박스에 옮길 수 있어야 한다. 해동 시간과 다시 냉각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제품 안내를 따른다. 다른 모델의 시간을 그대로 적용하지 않는다.

물이 많이 나오거나 계속 새면 점검을 받는 편이 낫다. 음식이 녹고 냉장·냉동도 되지 않는다면 단순히 물만 닦고 기다리지 않는다.

점검을 요청할 때는 물이 고인 위치와 내부 바닥의 얼음 여부를 알려준다. 기사에게 보여줄 사진 한 장을 남겨두면 물을 닦은 뒤에도 증상을 설명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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